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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2008.09.25 22:10

팔이아파요

조회 수 844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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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50대후반 여자

문제확인

자전거타다 넘어지면서  팔목관절이 복합골절되 수술후 핀을 박고있따가 3개월전 퇴원

손목이 아프고 어깨쪽 팔이 아프고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하기가 힘들다

 

SUD 7

 

수용확언 나는 비록 손가락이 구부리기와 펴기가 힘들고 수술한 손목이 아프고 팔이 아파나지만 나는 이런 나자신을 깊이 그리고 완전히 받아들입니다

 

연상어구 손목아픔 손가락움직임이 불편함 으로 풀셋

 

멍:어떠세요?

최:음..좀 편하긴 한데 ..여전히 아파요

멍:자전거 타다 넘어질때 어땟어여?

최:아팠죠..

멍:제가 질문을 잘못했네요 넘어지기전에 어떤상황이었는지 물어본거에요

최:아..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이마트앞에 도로에 차가 하나두 없더라구요 그래서 도로로 가고 있는데 앞에서 리어카에 긴 철재를 싫은 게 오고있었어요 찔릴까봐 얼마나 놀랬는지 브레이크를 꽉잡았는데 앞으로 넘어지면서 손으로 땅을 짚었고 아저씨한테 막뭐라고 했더니 '그게 왜 내잘못이냐고 혼자 놀래고 혼자 넘어져 놓구선...'하길래 아우 몰라요 자전거나 이리 좀 옮겾놔 주세요 하고는 아이들을 기달렸다가 병원에 갔더니 부러졌데서 수술 받았어요

멍:놀래셨구나 그럼 지금 자전거 타고 가고있는데 앞에 그철재가 다가오는걸 느껴보세요 어떠세요? 어떤감정이 드시나요?

최:무서워요 찔릴까봐

멍:몇정도 되세요?

최:8

멍 자제손을 보세요 이게 그철근이에요 눈앞으로다가갑니다.. (손을 눈앞으로 빠르게 뭉직이며 철근철근근이라고 크게말해주며 공포심을 자극했다)

멍: 악 소리치세요 아~~악

최:악 아~악

멍:더 크게

최 아~~~악

 

무섭다 찔릴까봐 무섭다 찔리면 죽을까봐 무섭다 로 숏컷후 나는 비록 그땐 무서웠지만 나는 지금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쇄골호흡1회

 

어떠세요?

최:그거보다는 수술실 들어갈때가 되게 무서웠어요

멍 수술실들어가는거 상상하면서 따라하세요 수술실이 무섭다 저안에 들어가는게 무섭다 어떻게 될까? 무섭다 무섭다

뇌조율1회

 

멍:어떠세요?

최 오~~ 많이 편해요

멍:자 움직여보세요 팔도 움직이고 손가락도 움직여보고

최:어깨를 이렇게 움직이면 아프거든요.. ?  ..   괜챦네요? 흠.. 아주 약간 불편하긴 한데 아주 편해요

멍 애쓰셨어요 내일 마무리 가볍게 한번 더할께요 어떻게 움직일때 조금이라도 아픈지 체크해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피드백
.때론 자기가 놀랬다는 사실조차 잊고산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다보면 내감정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을때가 있다
EFT는 자기 감정을 명확하게 해주고  부정적감정을 해소시켜준다
우리는 많은 판단을 하고 산다 그러나 판단이아닌 그느낌에 더 공감할 수있다면 충분히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볼 수있으며 그내면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못할 것이다

  • ?
    일마레 2008.09.25 22:18
    저역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나는 안전합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확인하고 처리하는데, 탁월한 선택확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멍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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