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반년 넘은 목디스크,2번의 eft로 완치,이 기쁨!노안도 좋아졌습니다.

by 성공남임성환 posted Dec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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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입니다.군선배님입니다.최면계에서 만난,전 학사장교출신이고,이 분은 육사장교출신입니다.
대선배님이십니다.저랑 14년 나이차,제가 소대장할때쯤엔 사단참모하시던,
올 여름에 같은 건으로 정성들여 eft세션해드렸는데,그 때는 완치된 느낌까지 갔으나,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EFTer로서 먼저 완벽히 마무리 못한 것에 책임을 느낍니다.최면카페정모에서 회식자리 부대찌개 익는다는 남들의 재촉때문에
서드 0정도에서 급히 마무리지었습니다.
끝장보기EFT를 시작하였습니다.
성공남:"형님,고통을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10중 얼마죠?"
선배님:"10중 5예요,제가 원래 아침을 않먹는데 진통제 먹기위해서 아침을 먹어요.목이 아파서 책도 못봐요."
성공남:"제 말씀을 따라하세요,나는 올 3월에 친구들과 밤새즐겁게 술마시다가 다음날부터 목이 아파 병원에서 경추5번 6번사이,6번 7번사이의 디스크가 삐져 나왔다는 진단을 받았지만,이것이 10중 0이되기를 선언합니다.이런 나 자신을 깊이 받아들이고,나 자신을 깊이 사랑합니다."
가슴압통점을 사용했으며,수용확언 3회후-전적으로 저의 급한 성격때문입니다.많이할수록 효과적이라는 것은 아는데-연상어구로 백회부터 손가락까지 모두 두드려갔습니다.뇌조율후 10중 3,그래서 100중30으로 잡고 다시 수용확언부터 3회후 전타점을 두드려 갔습니다.
사용한 연상어구는 "내 몸은, 내 말을 잘듣는다." "의식은 나를 비난할수있어도 언제나 나를 사랑하는 무의식이 나의 청을 들어준다."등을 사용했습니다.뇌조율도 또 하고,이번에는 1000중 15,
제가 요즘 후배사례에서도 실감한게 끝장EFT,또 수용확언을 적절히 수정하며 3회후,전타점을 두드려갔습니다.
이번엔 "경추 5,6번과 6,7번 사이의 디스크가 제자리를 잡는다"등을 사용했습니다.10000중 0,그러나 군용어로 확실한 확인사살,한 바퀴 더 돌렸습니다.
선배님:"어,이거 신기한데.먼저처럼 하나도 않 아파요."
성공남:"형님,아까 책읽으실때보니까 노안있으신것 같더만요."
선배님:"그럼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당연한 거 아닌가?내 친구들도 다 있어요."
성공남:"그건 형님의 생각일뿐입니다.형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중에 안그러신 분들은 어떻게 설명하실려구요.저 올 여름까지 안경 한 25년 썼다가 지금은 안쓰는 거 보이시죠,루이스 L.헤이할머니의 '치유'라는 책을 보면 가까이 있는 현실을 보기 싫음이 원시입니다.지금 형님이 인정하기 싫은 들여다 보기도 싫은 점들을 말씀해주세요."
그래서,가정사 2가지 일들과 사업상의 이 선배님 잘못이 아니고,외국업체의 잘못인데,이 분도 피해자인데,YTN에 실시간으로나와서 크게 고생하셨던 일들에 대하여,하나씩 해나가고 대리EFT방법으로 이 분 주위의 일들를 두드려 나갔습니다.
한 3시간넘게 소요된것 같습니다.모두
선배님:"오!눈이 밝아졌어.참,목 아픈거야 그럴수 있다해도 눈이 밝아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밤이 늦어 여기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며칠후 전화해보니 목은 완전히 통증이 없고,눈은 밝은 상태랍니다.
다음에 뵈면 눈에 대해서 더 세션해드리고 싶습니다.군가대로 보람찬 EFT였습니다.
일반인한텐 EFT하면 미친놈 취급받던지,불신하는데,이 선배는 최면에 조예가 깊어서 쉽게 접근할수 있었습니다.
제 직업계에선 임성환,생업 팽개치고,이상한 것들에 빠져서 돌았다라고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안타깝다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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