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님, 오늘도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요즘 논어(論語) 책을 다시 보고 있답니다.
대학교를 다닐 땐, 이해가 되지도 않고, 재미가 없었던 내용들이, 지금 다시금 읽어보니 참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논어에서 내적 평화 과정 종결자! <군자> 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
도대체 군자가 어떤 사람이기에 그러냐구요? ^^
잠깐 논어를 살펴볼까요? ^^
-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 학이편(學而 )
-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 학이편(學而 )
-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걱정해야 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리인편(里仁 )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진 이를 보면 그와 같아질 것을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자신 또한 그렇지 않은지를 반성한다. - 리인편(里仁 )
이렇게 몇 구절만 살펴봐도,
논어에 나온 내용들이 우리가 EFT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되고 싶어하는 모습들이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으시죠?
여러분들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을 때 속상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논어에서는 말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고는 있지 않은지를 걱정하라고 ^^
그리고 나는 과연 남이 알아줄만한 사람인지를 살펴보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건 남이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느냐인 게죠!
문제의 답은 "남" 아니라 "내" 안에 있다고 논어는 말합니다.
내 마음을 어디로 써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논어!
내용이 참 좋아서, EFT 가족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구요~
우리도 군자처럼
자신을 잘 살피고 다스리는 내적 평화과정 종결자가 되어봅시다 ^^
함께 확언해봐요 ^^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모든 문제의 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변화는 남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는 내 안을 돌아보고 변화시킴으로써 내 삶에 내가 원하는 바들을 만들어갑니다.
EFT 가족 여러분의 행복한 오늘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