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멋진 사진 재능 기부해주신 이라님 감사합니다:)
아! 자존심 상해!!
살다보면 자존심 상한다는 말을 한번쯤은 하게 되죠~ ㅎㅎㅎ
아, 그보다 많이 하신다구요? ^^
저도 어린 시절부터 "자존심이 아주 쎈!" 그래서 고집이 쎈! 아이라고 불리곤 했죠~
때로는 부루퉁하게, 때로는 차갑고 도도한(?) 아이였죠.
지기를 워낙 싫어해서,
초등학교 학예회 때 관악기 부분에서 1등 못했다고 집에 돌아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울 정도였죠~^^
처음에는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누군가가 나를 앞설 떄,
나보다 못해보이던 애가 나보다 무언가를 더 잘하거나 더 잘살 때,
옛날엔 난 안그랬는데!
왜 내가 저런 사람보다 못해야하지?
우리는 이런 저런 이유로 자존심 상해하곤 하죠.
하지만, 다들 경험해보지 않으셨나요?
대개 자존심은 우리의 성장 동력이 되기보다는
원망감, 좌절감, 패배감 제조기가 된다는 것을...
내가 이런 걸 해야 한다고? 자존심 상해서 이런 걸 어떻게 하니?
자존심은 살아가면서 우리가 경험하고 배워야할 것들의 기회를 앗아가기도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들을 협소하게 만들곤 하죠.
자신의 가치는
자존심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잘 아시죠?
그러니 우리
오늘도 다 함께 확언하면서
자존심을 내려놓고 우리에게 주어진 다양한 삶의 경험들을 온전히 체험하고 성장해나가요~
그러다보면
자신을 내세우지 않아도,
저절로 내세움을 받을 수 있는,
자존감만 높은 게 아니라 존중 받는 우리가 되어 있을 꺼에요^^
그럼 함께 확언해볼까요? ^^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자존심을 내려놓을 때,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나는 매 순간 처음 마음으로 겸허하게 배우고 감사하며 삽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