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기쁨★
오늘은 지난 주 외부에 교육을 들으러 갔다가 만난 할아버지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 70세가 넘으신 할아버지께서 강의를 들으러 오셨더랍니다. ^^ 참 열정적이시죠?
그러다보니 쉬는 시간에 할아버지께 참 열정적이시다며 말을 자연스럽게 건내게 되더군요.
그러자 할아버지께선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집 앞에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나무가 이전에 비해 시들시들 하더랍니다.
왜 그런고 하니 애벌레들이 나뭇잎을 갉아먹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할아버지는 애벌레를 찾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초록빛 나뭇잎 뒤에 숨어서 나뭇잎을 갉아먹는 애벌레를 찾게 되었죠.
할아버지는 초록빛 나뭇잎 뒤를 뒤적이며 애벌레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왠걸,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나무는 힘들어하는 듯 보였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다시 애벌레를 찾기 시작했죠. 그런데 아무리 초록빛 나뭇잎을 뒤져봐도 애벌레는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순간! 할아버지 눈에 들어온 게 있었다고 하네요. 바로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잎 뒤에 애벌레가 숨어 있었던 거죠!!
그 순간!!!
할아버지는 "아 살아남으려면 변화해야하는구나" 라는 걸 깨달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65세 정년 이후, 꾸준히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고 계신다고 하시더군요.
누구나 스쳐 지나가면서 보는 사소한 "나무" 속에서 깨달음을 얻으신 거죠!
여러분들도 가끔 그럴 때가 있지 않으세요?
늘 가는 익숙한 거리에서,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의 삶 속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이디어가 번쩍!! 떠오를 때!
- 아, 맞아! 그건 그렇게 하면 좋겠구나!
- 아, 그곳으로 가면 되는구나!!
언젠가부터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의 답이 짜잔~ 하고 나타나는 순간 말이에요^^
오늘의 일상이 어제와 비슷하다고 지루해하고 계신가요? ^^
우리의 삶에 "아하!" 를 만드는 깨달음은 평범한 삶 속에 녹여 있답니다.
그러니 기꺼운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봅시다 ^^
이 오늘 안에는 어제의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수 많은 깨달음의 보물이 숨겨져 있을테니까요 ^^
사랑하는 EFT 가족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도 빛나는 보물로 반짝이길 바래봅니다 ^^
그럼 함께 확언 해볼까요? ^^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나는 지금 이 순간에 숨겨진 귀한 깨달음을 잘 알아차립니다.
깨달음은 세상과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나를 변화시킵니다.
[EFT]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다양성 인정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