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ia님께서 사진 재능 기부를 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재능 기부 덕분에 행복한 그림 확언은 순항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네요 ^^
여러분들의 더 나은 하루를 위해!!!
오늘은 기운이 스르륵 빠지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의 비밀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여러분들은 기운이 빠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이 어떻게 행동을 하시는지 혹시 아세요?
나이지만 때로는 아리쏭한 나 ^^
사실, 사람들은 특정 자극에 바로 반응하는 게 아니라, 그 사이에 숨겨진 비밀 과정들이 있답니다 ^^
예를 들어볼까요?
대개의 사람들이 모두 그러하듯,
저도 에너지가 고갈되면 쉽게 스트레스 반응을 하기 때문에,
저는 제 체력을 살펴보는 것이 제 스트레스 관리의 기본이라는 생각을 하죠.
그런데 이 에너지 고갈이라는 게,
의식적으로 '아, 힘들다~' 라는 것을 인지할 때도 있지만,
어떨 때는 저 자신도 제가 힘들어하고 있는지를 모를 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넉 다운~ 뻗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류의 경험들은 꼭 에너지 고갈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다들 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반복되는 화, 불안을 느끼는 분이라면, 에너지 고갈에 화, 또는 불안 등의 자신의 문제를 넣어보세요 ^^
여러분들도 특정 감정이나 생각, 행동들을 하게 될 때, 미리 의식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을꺼에요~
그렇죠? ^^
자, 그런데 잘 살펴보면!!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하죠 ^^)
자신의 의식적으로 인지 못할 때에도,
에너지 고갈, 분노, 화 등의 특정 상태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숨겨진 신호들이 있어요!!! ^^
제 경우에는,
제가 에너지가 떨어졌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하는 특정 반응들이 있답니다.
전 에너지가 떨어지면,
우선 제 방에 나가서 한의원을 어슬렁 거리기 시작해요~
그리고 냉장고가 있는 창고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죠 ^^;;
그렇다고 그 순간 먹고 싶은 게 없으면 먹지도 않지만,
있든 없든 무조건 냉장고도 열어보고... 말이 많아지기 시작하죠.^^;;;
근데 여기에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기분이 좋아서 말을 할 때보다 에너지가 떨어져서 말을 할 땐,
고장난 레코드 판이 제맘대로 돌아가는 것처럼,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말을 하죠~ ^^;;;
예를 들면, 이런 반응들을 한다는 거죠!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보고 자신을 관찰해보면 특정 스트레스 반응을 하기 전에
무언가 특정 반응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꺼에요 ^^
그런데 이런 반응을 알아차려서 뭐하냐구요? ^^
이런 반응들을 알아차리면, 호미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을 수 있어요 ^^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서 더 큰 병이 생기기전에, 에너지가 고갈이 되어 뻗어버리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보살핌 차원에서 나를 더 돌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오늘 하루는 사랑하는 우리 EFT 가족 여러분들도 자신을 관찰해보세요 ^^
내가 스트레스를 받기 직전에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나,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나를 말이죠 ^^
스트레스라는 주제가 와닿지 않으면 다른 문제와 연결해서 적용해보셔도 되구요 ^^
이렇게 자신을 좀 더 관찰하다 보면,
나를 더 세심하게 보살피고 사랑해줄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진답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같이 확언하면서, 좀 더 자신을 사랑하는 하루 만들어가요:)
함께 확언해봅시다 ^^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나는 사랑으로 내 생각과 행동을 관찰합니다.
나는 내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 내면의 욕구를 잘 충족시킵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