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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조회 수 17140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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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신입회원으로 인사드리고 자유게시판에 글도 올린 사람입니다.
당시 감기가 무척 심했고(11일째 지독한 독감이었습니다. 신종 플루인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아니라고 합니다. 밥을 먹기 힘들 정도로 목이 많이 부었고 기침이
심했죠..)
좌측귀의 이명증세 (5년이나 된 만성병)로도 고생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사실 감기야 뭐 시간 지나면 낫겠지 싶었지만 진단조차 안되는 이명증세를
어떻게든 고치고 싶어서 이명증세에 대한 EFT를 해봤습니다.
10번이나 반복해서 해봤지만 효과가 없더군요. 안되는 50%에 속하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전에는 목도 많이 아파서 목의 통증에 대한 EFT도 해봤습니다.
역시 안되더군요. 고통지수 전혀 감소되지 않더군요.

어제도 EFT를 반복해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기전에 확언을 해봤습니다.
모든 현대병은 혈액순환이 안되서 생긴다는 어떤 글을 인터넷에서 보고
자기전에 "나는 혈액순환이 진짜 잘된다"라고 확언을 반복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프고 부어있던 목이
하나도 안아프고 붓기도 다 가라앉아있었습니다. 감기가 자연 치유된걸까요?
11일째 부어있던 목이 어떻게 잠자는 동안( 7시간)에 가라앉는지 신기합니다.
목통증 고통지수 9였는데 0입니다. 완치죠.

더 놀라운 사실은(점심때까지는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그렇게 나를 괴롭히던
(고통지수8) 좌측귀 이명이 고통지수 3 정도로 줄어있는것을 알았습니다.
지금도 미세하게 들리지만 고통은 별로 없습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EFT의 힘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혈액순환 확언때문에
치료가 된것인지?
이제 모든 일상에 EFT를 적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앞으로도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G •
  • ?
    기쁨^^ 2009.11.11 13:46
    안녕하세요

    EFT를 무조건 믿으려말고 경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의 효과가 있다면 더 효과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EFT의 효과에 대해 저의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지만 늘 신비롭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당연하게도 느껴집니다.

    지속적으로 하시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일마레 2009.11.11 16:36
    EFT는 경혈을 두드리는 것 + 확언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온유의 기적님 ^^ 축하드립니다.

    때론 EFT의 두드림 없이 확언만으로도, 이미지어링 만으로도 매우 좋은 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은 답을알고있다"에서도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요 ^^* 믿는대로 보는 세상이기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moticon
  • ?
    성공남임성환 2009.11.21 09:33
    예,그럴것입니다.우리가 eft를 하면서 1년 이상해도 차도만 있지 완치가 않되는 경우도 보곤합니다.
    수용확언을 3회가 아니라 충분히 많이 하신다면 더 큰 효과를 보시리라 여겨집니다.
  • ?
    들꽃 2011.01.25 22:13

    아하~  EFT가 말해 주고 있네요.

    이치에 맞는 과학적인 일이고 ,

     당연한 일이고,

    안되면 되게 하라. EFT안에서~

    또 다른 양상을 찾아보라.

    또다른 방법을 찾아 보라.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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