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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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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확인:  먹으면 자꾸 구토하고 설사를 하게됨.


 A: 속이 안좋은가요 ? 언제부터 나타난 증상이에요 ?

 B: 네, 오늘아침부터 그러네요. 지금 약 먹었으니 괜챦을꺼에요.

 A: 자주 있는 일 같던데,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본 적이 있나요 ? 검사받아보시면 어때요?

 B: 벌써 한 3년쯤 되가는 것 같네요. 특별히.... 그냥 종종 있는 일인데, 또 몇일지나면 괜챦아지니까요.


*SUD: emoticon

SUD 7 : 회사생활 하면서의 스트레스(상급자의 부당지시에 대한 짜증)


*수용확언: 

“나는 비록 상급자의 부당지시에 대한 짜증으로 배가 아프고 구토와 설사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3회 반복. 기본타점과 손날타점 실시 


*연상어구

“짜증”,“지가뭔데”로 넋두리 EFT 전타점 2회반복

SUD 1정도로 떨어짐


*사용 기법:

           본  인(A) : 혹시 그전 경험에서도 이렇게 배가 아프고, 구토한 적이 있었나요?

emoticon내담자(B) :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나면 종종 그러는 것 같아요. 약먹음 몇일 잠잠하고 그래요.

A : 어떨 때 가장 짜증이 나나요 ?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면 스트레스받는다고 알수 있죠?

B : 지가 뭔데 ... 같은 팀도 아니면서, 자꾸 언니노릇, 선배노릇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A: “지가뭔데”라고 할때 느껴지는 부분이 혹시 있나요 ? 

B: 구역질도 나구. 아랫배가 아파요.

A: “지가 뭔대 자꾸 나에게 언니노릇, 선배노릇 하며 나를 속상하게 하고 힘겹게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것에 대한 내 몸의 경고메세지에 감사하며 이러한 내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3회반복.

“지가뭔데, 지가뭔데, 짜증, 왕재수, 짜증, 짜증, 짜증.... ” 넋두리 EFT로 2회반복.  지금은 어때요 ? 

B: SUD 1정도 


A: 점심식사를 할 수 있을까요 ?

B: 할수 있을것 같아요.

A: (식사전 확인 SUD 1에서 넋두리 EFT실시후에도 진전없음/확언선택)아직 남아있는 1정도의 짜증이 있지만, 이런 내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선택하며, 식사후에도 아무 이상 없음을 확언합니다. 나는 나인것들만 선택하며, 나 이외의 것들에 내 자신이 힘겨워 하지 않을것임을 선언합니다“


*사례에 대한 자신의 피드백과 통찰 emoticon

 배탈같은 가벼운 육체적 증상은 거의 5~10분의 기적이 가능했었기에 별 무리없이 진행해보았습니다.
증상은 바로 잡히는 듯 하였으나, 지속적인 증상으로 수년간 반복되어 왔다고 하시더군요.
육체적 증상도 기본적으로 감정에 기인한 것들이 많은 관계로... ㅎㅎ (약과는 무관하지요)

 점심식사 전, 오전에 실시해서 여전히 남아있던 SUD 1을 0으로 만들고자, 넋두리 EFT를 실시했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무언가 계속 확인받고 싶어하는 내담자의 성향이었기에, Delay Effect를 설명하며 “확언”을 도입하여 시도해보았습니다. 이후 업무로 깜빡 잊고 있다가 퇴근무렵 B에게 확인하여보니, 식사 후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언제 아팠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emoticon그리고, 내담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확언”이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내담자는 같은 증상이 생길 때면 스스로 두드리며 “확언”을 실시하며 효과에 대해 매우 만족해 하였습니다. 확언과 선언이 매우 강력한 도구임을 느끼게 된 좋은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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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일마레

일마레(ILMare) 임창현   - 마음나무심신의학센터 Fun Coach (Life & Business)    - 아낌없이주는나무 상담센터  대표    - (사)한국코치협회 인증 KPC코치, 평생회원     - ICF 국제코치협회 공인 PCC코치 (프로코치)    - 한국형 애니어그램 강사, 상담사   - EFT KOREA Trainer, 두드림(Do★Dream)개발   - 국제공인 EFT(Emotion Freedom Technique)-CC,ADV    - 국제공인 Master Hyponist      - 국제공인 NLP TRAINER  (ICF인증 Erickson College)                   [프로필 확인하기]
  • ?
    맥가이버 2008.10.02 08:54
    확언이 무척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늘 소홀히 다루는 것 같습니다.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마레 2008.10.04 10:13
    Secret에서도 나오지요. 확언을 처리하면서, 올라오는 꼬리말을 지워가는 과정을 EFT로 적용할때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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