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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2008.07.01 18:12

눈다래끼..진짜 3분...

조회 수 846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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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를 안지 두 달 가량 되어갑니다.

집에서 가끔(게을러서) 해보기도 합니다.

15회 레벨 1에 참가해서 강사님께서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하지 않는다"란 말씀에

공감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서 내적 평화의 과정을 안하고 있죠..^^

별로 내적 평화아닌것이 없어서...**;

농담이구요...

방금 사무실에서 했던 체험입니다.

예전에 눈다래끼를 참 많이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전혀 그런 적이 없었는데

함께 일하는 직원이 눈다래끼를 달고 살고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그냥 수술요법을 사용하더군요.

 하지만 거의 2주에 한번씩 좌우를 번갈아 가며 눈다래끼를 달고 있어 직원도 힘들어하지만

원인을 궁금해 했습니다....뭐 원인을 알려줘도 전혀 안받아들이는 눈치..

그런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 보니 직원의 눈이 또 벌겋게 부어있었습니다.

그냥 웃고 말았는데 오후 3시쯤 되니까 제 왼쪽눈이 슬금 슬금 아파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물질이 있는것처럼 뿌옇고 눈을 깜박이면 통증이 있고 ..

예전의 기억대로라면 내일아침이면 눈이 벌겋게 퉁퉁부을 정도..

예전같았으면 사암침을 바로 했을 겁니다..넘 아파~~

하지만 이제 전혀 안아픈 걸 알고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EFT..  SUD4정도.....

왼손날 타점(후계)...수용확언 "나는 비록 왼쪽 눈에 눈다래끼가 나려는 통증이 4정도 있지만

그런 나를 깊이 받아들이고 온전히 사랑합니다" 3회

단축어는 "왼쪽 눈의 다래끼통증"이라하고 기본 두드리기

손등두드리기 - 다시 기본두드리기...실시..

눈을 꽉 감아봤습니다...

오마이갓~~~순거짓말~~~SUD 0...

직원에게 내가 옮았나보다라고 얘기하고 한 3분 두드리고 나서

"나 다 낫어요~"티비 광고 버전

했더니...들은척도 안하더군요.....아직도 눈이 벌겋게 커다란 쌍꺼풀을 가지고 있으면서요...

하하하하하

과연 될까? 하면 과연 안되는걸 체험 합니다..우주의 법칙이니까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
    자연스러움 2008.07.02 07:10
    눈 다래끼는 일도 아니지요.^^
    어제 젊은 여자분이 6개월된 이명때문에 제게 찾아오셨습니다. 자신은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라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심층 심문(?) 결과 원인은 작년 7월에 생긴 극심한 스트레스 더군요. 참고로 저의 신통력(?)이 많이 알려져서(저는 직업상 호구지책에 쏟는 시간이 보통의 직장인들과 상대적으로 좀 작은편이라서 EFT뿐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몇년 전 부터 불편한 분들을 무료로 봐드리고 있습니다.^^) 위안을 받고 싶으신 분들이 소문을 듣고 잘 찾아오십니다.^^

    몇 마디 얘기도 안나눴는데 눈물을 뚝뚝, 한 30분을 한염없이 울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PR(심리적인 역전)도 많이 해결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EFT숙제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명 증상이 꼭 밤에만 있다고 해서 SUD 확인 불가로 인해...
    저는 EFT로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을 줄 수 있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물론 저도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구요.

    피노키오님 함 용기를 내셔서 그 직원분께 강제로(?) EFT해주시거나 그 분 모르게라도 "대신하는 EFT"를 해주심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몇 주전 지하철에서 제 옆에 앉아서 계속 기침을 하시던 젊은 여자분의 기침을 주제로 하여 EFT를 마음속으로(상상으로 두드리면서, 약간 변형된 "대신 하는 EFT", 당연히 옆 여자분은 몰랐겠지요.^^) 해드리고 20초 만에 기침을 멈추게 해드린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기침을 하시던 분이 제가 내릴 때까지 전혀 기침을 하지 않아 저도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을 일주일에도 몇 번씩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쳤다는 소리 들을까봐 이런 경험을 얘기도 못 꺼내고 있지만요. ^^

    피노키오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
    피노키오 2008.07.02 12:17
    자연스러움님 말씀대로 어제 직원에게 억지로 하자고 했더니 의외로 쉽게 따라했습니다. 5분간 하고나니
    부기는 그대로인데 눈이 쏟아지려는 통증이 없어졌다면서 아주 시원하다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더 열심히 심층심문을 연구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겠습니다.
    자연스러움님 한번 꼭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
    하늘이 2008.07.03 22:10
    피노키오님^^ 기적을 경험하셨군요 ㅎㅎㅎㅎ
    하지만 이것은 기적이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네...^^
    눈다래끼를 자주 경험한 저로서도 이제는 더이상 무서울것이 없다는...
    아주 쉽게 해결되어지는 문제 중에 하난데 말이지요.
    스스로가 해결하고픈 의지가 전혀 없으신분, 의심의 파도가 나의키를 넘어서는분^^;
    니가 뭔데 이걸 해결해?라고 빈정대는분들....계십니다.
    결과는....믿는대로 경험하게 되신다는것을, 안타깝지만 종종 만나게 됩니다.
    5분의 기적 책으로 인해 많은님들께서 더이상 사이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음이 행복할 따름입니다

    이상 eft메니아 하늘이였습니다^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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