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육체적문제

조회 수 7797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경험을~~~

4월 6일 처음 EFT를 접하게 되었다. 미리 책은 대충 훓어보긴했지만
알지도 못하겠고 워크숍에서 하루 배워  신기하기했는데
내가 배운대로 잘 할수있을까?  
뭐 부작용은 없다니 밑져야 본전이다.  거금을 들여서 배운거
잘 되면 좋지 않나 싶어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배운대로 EFT시도를 해보았다. 


그런데 제대로 된 것인지 안된것인지 제대로 된거 같긴한데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이제 난거 같은데요?  그럼 얼마나요? 나았어요?
  아까보다 나아진것 같네요... 이제 괜찮은거같네요. (내가 너무 기뻐서) 아니 얼마나요? 시원한데요~~
  그냥 뭐..괜찮네요.(대답하는게 원래 별로 크게 아프진않고 그랬는데 지금 괜찮은정도..라는식)
  그래서 이게 뭐야....제대로 한거야 아닌거야~~~(기분학정으로 괜찮아진건지, 그냥 나 실망말라고 괜찮다고 한건지)
  성공도 실패도 아닌것으로 첫번째 실험대상은 이렇게 끝나버렸다.

그래서 다음번엔 좀더 확실하게...준비부터....확실하게 하자 다짐을 하고


주방에서 일하는 자매님
특히 양손,팔, 어깨가 다  저리고 무겁고, 눈도 침침, 뻐근하고...
어깨도 결리고 몸이 많이 아픈분을 실험대상으로 선택하였다.


그래서 범위를 좁혀 오른손 손바닥을 두두리며.... 나는 오른손 손가락이 저리고  불편해 아프지만 그런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다른에게 처음했을때보다  더 정성을 쏟으며 했더니
아니 이게 뭐야... 오른손 손가락으로 했는데 오른손쪽만이 아니라 왼손쪽 그리고 눈도 뻐근한게 괜찮다고하네?
8에서 5나 4나 3으로 떨어진것도 아니고 한번에 바로 0으로 떨어짐.
(아주 여러번 두드리며 중간에 멈추지도  묻지도 않고 두바퀴를  기본으로 다했다)


 이게 우연이겠지
아니 어떻게 반이나 삼분의 이로 떨어진것도 아니고 한번에 0으로 떨어지나...
그래서 신이나서 이젠 어깨쭉지와 목덜미 아픈부분을 하였다

나는  오른쪽 어께가 저리고 무겁고 불편하지만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아니 근데 이번에도 8이  바로 한번에 0으로 떨어졌다.(속으로 신이나고 기뻤다)

다음날 아침 물어보니 이제 안아프단다... (속으로 신기했다.)
또 다음날 물어보니 이제 안아프단다....(아니 그럼 이제 다 나았다는건가?)
다음날 또 물어보니 안아프단다.(오래도록 안아프길 바라며... 내 기억에 남을 가장 성공 케이스다)





  
 



  • ?
    멍_ 2008.04.15 10:56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
    지니 2008.04.15 12:03
    이런 성공이 우리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패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줍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탁월한 EFTer로 거듭나실 거예요. ^^
  • ?
    누룩 2008.04.17 09:45
    지지해주고 격려를 주니 힘이 나네요. ^^*

    감사합니다.
  • ?
    누룩 2008.04.17 09:42
    감사합니다.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
    분도 2008.04.17 11:27
    수사님 드디어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저는 처음에 했을 때 이런 성공을 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놀랬죠. 야 이거 되네..... 하면서 말이죠.
    정작 자신은 안되더라도 타인을 치유하면서 성공하는 경험을 자주하시는 것도 EFT의 실력이 느는 한가지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 타인을 치유하면 그것이 곧 자기를 치유하는 길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사님께서 앞으로 EFT를 사용해야 할 일이 많아지겠습니다. EFT를 빨리 알았더라면 용산에서 노숙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 많이 아쉽네요. 강릉에 가셔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열심히 EFT를 하신다면 곧 실력이 일취월장하실 거 같습니다.

    저는 EFT를 통해서 신의 모습을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런 깨달음도 느꼈구요.
    아 하느님께서 인간을 이토록 잘 만들어 놓으셨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완벽하게 잘 작동하게 만드셨구나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다만 우리네 인간이 우리 몸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FT의 영성은 바로 이런 전제조건에서 출발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분도 배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70 화병으로 피부가 알러지가 생기고 머리가 아픈 사장님... 7 참행복한사람 8194
69 당뇨병의 전단계에서 회복되기 2 수호천사 8185
68 위염(비후성,표층성) 에의 EFT 5 웃음도사 8184
67 [워크샵 사례] 손이 떨립니다. 4 지니 8184
66 극심한 허리와 다리 통증이 거짓말처럼 4 자연스러움 8175
65 눈이 매워요 1 노래 8166
64 점심 시간인데, 혼자 남아 맛있게 식사하고 오세요~ 2 메타 8156
63 12년동안 고생한 다한증을 EFT로 4주만에^^ 4 하늘이 8149
62 오른쪽손가락이...... 3 8146
61 주사맞은자리 통증을 EFT로 5 멍_ 8144
60 영화관 기법 응용- 무성(無聲 영화관기법) 이라고 이름을 4 해피지니 8138
59 EFT로 손가락 떨림 해결 5 협태산 8131
58 EFT배운지 30분만에 어깨결림 치유... 2 아카루스 8120
57 수 년 전부터 긴장하면 손을 심하게 떨고 있는 자신의 문제 (2) 4 아봐타 8119
56 만성 허리 통증 치유 5 웃음도사 8110
55 신기하네요^^ 비염이 5분으로 ㅎㅎ 2 물방울 8109
54 우리 할머니와 EFT 다소 해결 그리고 남아있는 문제 2 작은불꽃 8105
53 스스로도 긴가민가한 EFT치유 효과 4 한상숙 8100
52 어깨 결림를 치유함 1 분도 8098
51 근육 위축이 되어 굳는 분... 5 웃음이 80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