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EFT를 알게 되어 어제 저녁, 퀵메뉴얼부터 시작해서 정식메뉴얼 1부를 전부 보았구요, 기초 강좌까지 보았습니다.

사이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8여년전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만성요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 그냥 메뉴얼대로

톡톡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음??? 뭔가 덜아픈것 같은 느낌 ...  그리고 '약간 남았있지만 ' 이라는 말을 붙여 한차례더 톡톡~

허리가 안아프더라구요.     (가끔씩 , 운동후나 허리가 덜아플때도 있기때문에 80퍼 EFT에 대한 신뢰가 생겼구요.)

메뉴얼을 보던중 자주 해봐야 한다길래,  목도 많이 안좋아 ~ 톡톡~~    다시 톡톡~~

그리고 이게 기적인가 싶더군요.

정말 허리통증이 거의 남아있지 않고, 목통증도 사리졌더라구요.

1시간만 앉아있어도 몸을 베베 꼬게 되는데, 6시간정도를 메뉴얼 읽고, 정보 보고 톡톡 해보고.............

왼쪽 무릎도 연골연화증을 앓은지 4년여.. 혹시나 하고  '톡톡' ~~~~~~~~~~

헐????   역시 하나도 안아파요 ㅎㅎ

성능시험(??) 해본다고  새벽 4시부터 1시간30분을 달려봤습니다.

그리고 "난 맘껏 웃을수 있다"  ~~ 톡톡..

달리면서 계속 기쁨이 충만한채로 웃었네요.

지금도 목,허리,무릎 전혀 아프지를 않네요.

인생이 달라진 느낌이네요 정말..... 

EFT를 알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